배우 김유정이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15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상'이라는 곡을 듣고 그린 그림. 항상 머릿속에만 담아두다가 드디어 그렸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그림 두 장을 공개했다.
김유정의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도 잘 그린다", "그림으로도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재능이 있나 보다", "어두운색인데 그림이 따뜻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잔상'은 블락비 박경이 2017년 공개한 솔로 곡이다.
김유정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연을 맡았으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며 치료에 집중했다. 최근 김유정은 건강을 회복해 8월에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이향 기자 2hyna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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