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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측 “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긍정 검토 중”…소지섭과 만날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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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측 “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긍정 검토 중”…소지섭과 만날까 [공식]

입력
2018.06.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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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인선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정인선은 극 중 여주인공 고애린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앞서 소지섭이 남자주인공 김본 역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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