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 선택]“머리카락 없다고 예쁘지 않나요”… 편견에 맞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 선택]“머리카락 없다고 예쁘지 않나요”… 편견에 맞서다

입력
2018.06.16 04:40
0 0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머리카락 없다고 예쁘지 않나요”… 편견에 맞서다

다큐 공감 (KBS1 오후 7.10)

연극연출가이자 배우인 윤사바나씨. 그녀는 몸에 털이 하나도 나지 않는 희귀질환인 전신탈모 환자다. 20대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탈모가 찾아온다.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에서 시작된 탈모는 단 2주 만에 전신탈모로 진행됐다. 무대 위에 서기 위해 가발을 썼지만, 가발이 벗겨지는 돌발상황들이 자주 벌어지면서 수치심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후 그녀는 전신탈모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편견과 맞서기 위해 10년째 가발을 쓰지 않기로 결심한다. 머리카락이 없어도 행복하고 멋진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섬 여행 배틀, 통영과 욕지도의 매력에 흠뻑

배틀 트립 (KBS2 밤 10.20)

배우 김승수-박정철과 가수 김현철-조장혁 두 조가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여행 대결을 펼친다. 선공에 나선 김승수-박정철은 20대 못지 않은 젊음과 열정을 뽐내며 ‘경남 통영+욕지도’ 여행에 나선다. ‘하루 세끼 투어’라는 여행 명처럼 맛집부터 특급 즐길거리까지 눈 돌릴 틈 없이 여행을 설계한다. 특히 박정철은 김승수와의 첫 여행을 통해 인터넷 검색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들만 쏙쏙 찾아낸다. 두 사람을 통해 경남 통영과 욕지도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