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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중국 유명 스타일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남주혁은 15일 공개된 중국 패션지 ‘소자시크틴(小资CHICTEEN)’ 6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화보 속 남주혁은 뭉환적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부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빛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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