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 부부가 웨딩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웨딩 촬영 3일째"라며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한껏 차려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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