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방송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2회 시청률보다 약 1.6%P 가량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슈츠’는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방송됐지만, 지난 방송 분 보다 약 0.1%P 가량 소폭 하락한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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