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13총선 낙선 후 재수 끝에 국회에 입성한 이후삼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와의 가교 역할로 제천·단양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보수 강세 지역인 제천·단양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된 것은 10년 만이다. 열린우리당 서재관 의원(17대)이후 이곳에서는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18대), 새누리당(19,20대)후보가 연이어 승리했다. 이 당선인은 20대 총선에서 권석창 전 의원에게 패한 뒤 2년여 동안 지역구를 다졌다.
▦충북 단양 48세 ▦김경아(41)씨와 1녀 ▦제천고 ▦청주대 회계학과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관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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