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상대로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된 이용섭 당선자는 “광주에서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드는 ‘인구 200만, 광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인근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에너지신산업 메카로 조성하고 스마트에너지시티 등 미래 신산업을 발굴ㆍ육성하는 등 ‘광주를 먹여 살릴 미래 산업육성 6대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삼수 끝에 광주시장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정신적 가치와 물질적 부가 함께 해야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대정신이 어우러진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신영옥(63)씨와 1남 1녀 ▦전남 함평 66세 ▦전남 학다리고 ▦전남대 무역학과 ▦18~9대 국회의원 ▦행정자치부장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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