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정의 깨끗한 변화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뜻이며 희망찬 울릉을 만들어 보라는 의지의 표출이라 생각합니다.”
김병수 울릉군수 당선인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울릉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동시에 선거로 생긴 갈등을 봉합하고 군민 행복을 위한 공약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울릉군청에서 30년을 근무한 공무원 출신으로 울릉군의회 5, 6대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다.
▦대구 달성 63세 ▦한남조(58)씨와 1녀 ▦방송통신고 ▦호산대 노인보건복지전공 ▦울릉군의회 의장 ▦울릉로타리클럽 회장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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