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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예고편서 오열…임신 소식 듣고 행복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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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예고편서 오열…임신 소식 듣고 행복도 잠시

입력
2018.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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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촬영 도중 오열을 했다. 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이 촬영 도중 오열을 했다. 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이 산부인과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다음 방송 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아갔고 임신 10주차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의사는 초음파 모니터를 보다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함소원도 “아기 심장 소리가 왜 안 들리지?”라고 물며 불안해 했다.

결국 함소원은 오열하는 모습까지 보여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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