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가수 헨리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나영 누님 너무 예뻐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나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와 이나영은 함께 커피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강원도 정선에서 원빈과 결혼식을 올린 뒤, 그 해 12월 득남했다.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던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뷰티풀 데이즈'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평소 신비주의 스타로 사석에서의 모습을 잘 볼 수 없었던 이나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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