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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민영, 극과 극 오가는 감정 연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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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민영, 극과 극 오가는 감정 연기…무슨 일?

입력
2018.06.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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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tvN 제공
박민영. tvN 제공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이 풍부한 감정 연기로 극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공개된 스틸은 행복함이 물씬 묻어나는 순간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한 순간까지, 극과 극의 상황을 오가는 박민영이 포착돼 시청자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먼저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박민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곱게 포장된 상자가 자신 앞으로 온 선물인지 재차 확인하고 있는 듯한 박민영의 눈빛에서 궁금증이 느껴진다. 이어 활짝 핀 해바라기 같은 미소를 띠고 있는 박민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거울을 보며 행복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모습은 그만의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천국이 지옥으로 바뀐 듯, 이전과 확연히 달리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잔뜩 굳은 표정과 경직된 모습을 숨기지 못한 박민영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임을 예상케 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감정의 변화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이 맹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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