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았다.
KBS2 드라마 '슈츠' 촬영 중인 박형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맙다 태형아. 알라뷰 태태(뷔의 애칭)"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박서준은 "잊지 않겠다 김태형(뷔의 본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뷔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중인 박서준에게도 간식차를 보냈다.
박형식, 박서준, 뷔는 2015년 KBS2 드라마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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