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하룻밤을 재워준 인연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페인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인 친구들은 이상민에게 “우리가 바르셀로나에서 당신을 기다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자신이 가수 였던 것을 알리며 손수 룰라의 춤을 전수해줬다.
또한 김종민과 이상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스페인 대사관도 찾았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스페인 대사관’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