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0612)-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서명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는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했다. 사진은 이날 서명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팔을 당겨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는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후 나란히 자리를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는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한 후 합의문을 들고 발맞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심바시역에서 한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요미우리에서 발행한 북미정상회담 호외를 나눠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는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 타운에서 한 시민이 '미국에 오다' 라는 글과 함께 도너츠를 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묘사한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경제 및 금융기구 의장들과의 회의를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와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 D-2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경기장 앞을 찾은 한 어린이가 마스코트 자비바카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한 '노르망디 형식 회담'을 앞두고 파벨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쪽부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준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비를 맞으며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군행사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아브스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공습으로 부서진 국경없는 의사회가 지원하는 콜레라 치료센터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북부 빌팽드에서 1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분야 전시회 2018 유로사토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전술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017년 미 플로리다에서 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체포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파나마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파나마로 송환된 가운데 파나마시티의 래나세르 교도소에서 기자들을 향해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9.11 사태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진 '쓰리 월드 트레이드 센터' 가 11일(현지시간) 개장해 리본 커팅 행사가 끝난 가운데 '쓰리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반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11일(현지시간) 대지 예술의 거장 크리스토 앤 장 클라우드의 작품 '마스타바'가 석유통을 이용해 건설되고 있다. 이 작품은 7,500개 이상의 석유통을 이용해 완성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