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신승훈-이혜영-배성재..”세기의 만남” 북미정상회담 ‘감격’

스타들이 북미정상회담 소식에 기대감을 표했다. 윤종신, 신승훈, 배성재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 신승훈, 아나운서 배성재 등 스타들이 북미정상회담에 감격스러워했다.

스타들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각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게재하고 “아…만났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신승훈은 “좋은 만남,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트럼프, 김정은이 마주한 사진을 게재했다.

SBS 아나운서 배성재는 “세기의 만남 시청 중”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혜영,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글을 작성했다.

북미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싱가포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