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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찍고, 박수 치고… 전세계 눈길 잡은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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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찍고, 박수 치고… 전세계 눈길 잡은 두 남자

입력
2018.06.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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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역을 지나던 한 행인이 TV로 생중계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역을 지나던 한 행인이 TV로 생중계되는 북미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두 손을 맞잡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두 손을 맞잡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환호를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환호를 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전세계 시민들의 시선이 북미 두 정상의 맞잡은 두 손에 집중됐다. 한국, 미국, 일본 각지의 시민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생중계로 시청했다. 긴장감 속에서 보도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두 정상이 손을 맞잡자 환호를 하거나 박수를 치는 등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의 지켜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민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의 지켜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내를 지나던 한 행인이 TV 생중계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내를 지나던 한 행인이 TV 생중계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무역회사의 사원들이 사내 스크린으로 두 정상의 악수 장면을 시청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오전(현지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무역회사의 사원들이 사내 스크린으로 두 정상의 악수 장면을 시청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인타운에서 미국 교민들이 모여 두 정상의 만남을 지켜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인타운에서 미국 교민들이 모여 두 정상의 만남을 지켜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인 쇼핑몰에서 미국 교민들이 TV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인 쇼핑몰에서 미국 교민들이 TV 생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한 교민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TV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한 교민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TV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한인 가정에서 교민들이 북미정상회담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한인 가정에서 교민들이 북미정상회담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교민들이 긴장감 속에 북미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교민들이 긴장감 속에 북미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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