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강승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독전’의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강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전’ 4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액션 스쿨 다니며 고생한 예은이와”라며 “영화 ’독전’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승현이 액션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잘 봤어요. 신인배우 강승현 응원합니다” “또 보고싶은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에서 강승현은 소연 역을 맡았다. 강승현 외에도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독전’은 11일 기준으로 45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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