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에 다섯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덴마크 출신 배우 브리짓 닐슨이 근황을 전했다.
브리짓 닐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찾고 그것을 얻기 위해 싸우세요 #사랑 #가족"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리짓 닐슨의 남편은 39세의 이탈리아 출신 TV 프로듀서인 남편 마티아 데시로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짓 닐슨은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브리짓 닐슨은 총 5번의 결혼식을 올렸고, 4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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