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꽃무늬 일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시골을 찾아 '농촌라이프'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일바지를 입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 그는 “멋진 차가 준비돼 있다”는 말에 “좋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사륜 리어카를 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들 윌리엄은 운전대를 잡으며 즐거워했다.
이후 샘 해밍턴은 벤틀리, 윌리엄과 함께 리어카에 탑승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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