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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안나경 앵커, 10~12일 싱가포르에서 특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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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안나경 앵커, 10~12일 싱가포르에서 특집 진행

입력
2018.06.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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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오는 10일서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JTBC 제공
‘뉴스룸’이 오는 10일서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JTBC 제공

JTBC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사상 첫 북ㆍ미 정상회담을 맞아 현지 특설 스튜디오에서 ‘뉴스룸’을 진행한다.

10~12일 사흘에 걸쳐 손석희-안나경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특집 ‘뉴스룸’ 진행을 맡게 됐다.

손석희-안나경 앵커가 현지에서 진행하는 특집 ‘뉴스룸’은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한 JTBC 특설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두 정상의 첫 만남, 주요 회담 소식도 현지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뉴스특보를 통해 전달한다. 현지 스튜디오에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코멘테이터로 출연한다.

또한 12일 뉴스룸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의 손석희 앵커와 상암스튜디오를 이원으로 연결해 정상회담 합의 내용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상암스튜디오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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