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이라 불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세계 이목이 회담지인 싱가포르에 쏠리고 있다.
역사적인 북미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싱가포르에는 양국 정상 닮은 꼴로 유명한 하워드X와 데니스 앨런이 실제 정상회담장에서 만난 듯 포옹을 하거나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고,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도 등장해 인공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기념촬영을 한 바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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