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이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9일 자정 기준)에 따르면 8일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30만 8580명을 동원하면서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72만 3650명.
이에 개봉 이번 주 첫 주말을 맞이하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독전’은 8만 312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유전’은 1만 9141명, ‘아이 필 프리티’가 1만 39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영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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