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장국영 영화 보기

화사가 장국영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마마무 화사가 장국영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화사는 일어나자마자 TV를 켜더니 장국영의 영화를 봤다.

화사는 "'아비정전' 때 장국영 님의 눈빛이 제 가슴을 파고들었다"라며 장국영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더니 "24살"이라고 답했고, 출연진들은 장국영을 잘 모를 나이 아니냐며 나이 의혹을 제기했다.

화사는 밥을 먹은 뒤에도 거실에 다시 누워 장국영의 노래를 따라 불러, 장국영의 열혈한 팬임을 인증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