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기 간병·재진단·재수술 비용까지 보장 “노후가 든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기 간병·재진단·재수술 비용까지 보장 “노후가 든든”

입력
2018.06.08 15:30
0 0

KB손해보험이 간병 및 재진단·재수술 보장을 확대하는 등 기존 보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상품이 인기다.

판매 5개월 만에 매출액 50억원을 돌파한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며, 실손의료 보장은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특히 기존 상품에 핵심 4대 기능(▦간병자금 보장 강화 ▦중대질병에 대한 재진단·재수술 보장 확대 ▦부상 정도에 따른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 신설 ▦헬스케어서비스 신설)을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새롭게 강화된 특징으로는 장기간병(LTC, Long Term Care) 보장과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 것이다. 치매 등에 따라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진단비 보장과 더불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을 한 가지 상품에서 모두 받을 수 있게 하고 보장 주기 및 횟수도 확대했다. 기존 건강보험에서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첫 번째 진단비만을 보장하였으나, 이번 신상품에서는 두 번째 진단비까지 보장하도록 했다. (단, 첫번째 진단 후 1년 경과 이후) 여기에 재진단암의 경우 2년 간격의 보장주기를 1년으로 줄였으며, 주요 장기(뇌, 심장, 간, 폐, 신장)에 대한 수술 시 최초 1회만 보장하던 것을 총 3회로 횟수를 늘리고 보장금액도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는 진단·수술비 집중가입플랜, 여성 전용플랜 등 다양한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여성 전용플랜의 경우, 40세 여성 기준으로 기존 보장 외 여성특정수술비 30만원, 재진단암진단비 1,000만원, 골절진단비 300만원 등의 보장과 중대질병 시 간병인 파견(5일) 서비스와 5대 납입면제 기능까지 탑재해 4만원대 월보험료로 2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에는 차기 갱신도래 전 보험기간 동안 보장보험료 납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