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국 초대형 음악 축제에 든 LG 의류관리기…이유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초대형 음악 축제에 든 LG 의류관리기…이유는?

입력
2018.06.08 14:23
0 0
LG전자가 현지시간 7~10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100평 크기의 의류관리가전 체험존 'LG 런드루 라운지'를 운영한다. 세탁기/건조기 25개 세트, 스타일러 4대 등을 설치해 약 7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현지시간 7~10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100평 크기의 의류관리가전 체험존 'LG 런드루 라운지'를 운영한다. 세탁기/건조기 25개 세트, 스타일러 4대 등을 설치해 약 7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의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알리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2018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2018 Bonnaroo Music & Arts Festival)’에 3,600제곱피트(약 100평) 크기의 ‘LG 런드루 라운지(LG LaundROO Lounge)’ 공간을 마련했다.

LG 런드루 라운지에는 세탁기ㆍ건조기 25세트, 스타일러 4대 등 의류관리가전을 대거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LG 의류관리가전을 이용해 땀에 젖은 의류를 세탁, 건조하거나 스타일러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현지 의류가게와 손잡고 관람객들이 입고 온 옷들과 마음껏 바꿔 입을 수 있는 2,500벌의 빈티지 의류(입었던 옷)도 준비했다. 행사 후 남은 옷은 현지 자선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LG전자가 현지시간 7~10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100평 크기의 의류관리가전 체험존 'LG 런드루 라운지'를 운영한다. 세탁기/건조기 25개 세트, 스타일러 4대 등을 설치해 약 7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현지시간 7~10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100평 크기의 의류관리가전 체험존 'LG 런드루 라운지'를 운영한다. 세탁기/건조기 25개 세트, 스타일러 4대 등을 설치해 약 7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신개념 의류관리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한편 LG전자는 스마트폰 충전대 및 LG 올레드 TV가 설치된 게임 공간 등 편의ㆍ오락 시설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보나루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은 매년 테네시주의 280㎡(약 85만평) 면적의 농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 축제다. 올해에는 록밴드 뮤즈(Muse), 더 킬러스(The Killers), 힙합가수 에미넴(Eminem)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LG전자는 페스티벌을 찾아온 약 7만 명의 관람객들이 LG 의류관리가전을 사용하며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행사가 열리는 테네시주는 이르면 올 3분기 말 가동될 LG전자 세탁기 공장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현지 지역 주민들에게 LG 의류관리가전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LG전자의 제품과 기술이 ‘즐거운 삶(Life’s Good)’에 기여한다는 것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