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스아이앤씨(대표 임승환)는 웹 포털 및 업무시스템 구축, 시스템통합(SI), 솔루션개발, UI/UX 및 컨설팅 등 웹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이다.
이 회사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전자정부프레임워크기반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인 ‘오픈웍스(Open Works)’와 국내 유일 에러관리솔루션인 블루웍스(Blue Works)를 통해 공공부문 웹 포털과 홈페이지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블루웍스의 경우 시스템 자체의 견고성에 초점을 둔 AEM 방식을 도입해 시스템의 에러 발생 시 이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일련의 업무를 자동화·시스템화 함으로써 처리시간을 95%이상 단축해 업무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제스아이앤씨는 빅데이타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기관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빅데이타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은 웹 서비스 구축 시 보편적인 관점이나 경험기반으로 웹 서비스를 구성하고 적용해 데이터의 효용성과 활용도가 낮았다.
이런 상황에서 제스아이앤씨의 빅데이타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은 실제 웹 서비스 사용자와 이용서비스에 대한 다차원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구축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으로 모든 웹 서비스에 사용자 맞춤형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서비스 단위로 개발한 기능 컴포넌트(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기본적 구성요소)를 필요에 따라 기능별로 결합해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 웹 플랫폼은 하나의 단위로 서비스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 중 일부 기능에서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전체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마이크로 서비스 플랫폼은 기능 단위별로 독립적인 분리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서비스에 장애 발생 시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 이외의 나머지 서비스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이 정상서비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명절 기차표 예매 시 많은 사람들이 동일 시간대에 접속하게 되면 예매서비스는 물론 전체 서비스가 이용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마이크로 서비스 플랫폼은 예매서비스에 대해서만 분리해 구축하는 방식을 택해 다른 서비스에 영향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이 플랫폼은 부하가 발생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만 자원을 늘려 분산처리 할 수 있는 서비스 컴포넌트의 약결합(Loosely Couple) 구조에 의한 확장성도 용이해 더욱 혁신적이라는 평이다.
임승환 대표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과 기술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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