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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슈츠’,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하지만 여전히 한자릿수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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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슈츠’,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하지만 여전히 한자릿수 시청률

입력
2018.06.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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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KBS 제공
‘슈츠’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KBS 제공

‘슈츠’ 시청률이 동시 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 14회는 전국기준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8.4%)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 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슈츠’에서는 고연우(박형식)가 최강석(장동건)을 살리기 위해 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츠'와 동시 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11회 4.1%, 12회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한국 대 볼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로 결방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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