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 시청률이 동시 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 14회는 전국기준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8.4%)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 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슈츠’에서는 고연우(박형식)가 최강석(장동건)을 살리기 위해 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츠'와 동시 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11회 4.1%, 12회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한국 대 볼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로 결방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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