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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와의 회담서 "북미회담 위한 모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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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와의 회담서 "북미회담 위한 모든 준비 완료"

입력
2018.06.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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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한 라마단 만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취임 첫해인 작년 라마단 만찬을 건너뛰고 성명만 내 비판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30여 명을 초대하고 '이프타르'(Iftar) 만찬을 함께 했다. 이프타르란 라마단 기간에 해가 진 뒤 하루의 단식을 마무리하며 먹는 간단한 만찬을 뜻한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한 라마단 만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취임 첫해인 작년 라마단 만찬을 건너뛰고 성명만 내 비판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30여 명을 초대하고 '이프타르'(Iftar) 만찬을 함께 했다. 이프타르란 라마단 기간에 해가 진 뒤 하루의 단식을 마무리하며 먹는 간단한 만찬을 뜻한다. 연합뉴스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위한 모든 준비 완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김정은과 만나 정상회담을 할 모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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