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CGV 용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UPI코리아 측은 7일 오후 "깜짝 내한하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후 5시 50분에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메가폰을 잡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한국 역대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첫날 모은 관객만 118만 2026명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2'는 2015년 554만 관객을 모은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이다.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담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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