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가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주년을 알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FT아일랜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이홍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11주년 기념 이미지를 게시했다.
최근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아들을 낳은 최민환은 FT아일랜드 멤버들 사진을 게시하며 "11"이라고 적었다.
FT아일랜드 보컬 이재진도 ‘11years with FTISLAND’라고 적힌 사진을 올리며 "THANX(고맙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2007년 6월 7일 앨범 'Cheerful Sensibility'를 발매하며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바래'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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