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5.0%(이하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2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 분 4.5% 2부 5.0%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중계진 해설위원 안정환, 서형욱, 캐스터 김정근, BJ 감스트가 출연했다. 특히 감스트는 축구 중계 BJ로서 지상파 중계방송에 입성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첫 출연에도 남다른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로맨스패키지'는 전국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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