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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슈츠’,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동 시간대 ‘1위’…’훈남정음’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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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 ‘슈츠’,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동 시간대 ‘1위’…’훈남정음’은 꼴찌

입력
2018.06.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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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KBS ‘슈츠’ 포스터
‘슈츠’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KBS ‘슈츠’ 포스터

‘슈츠’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13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9.8%(12회)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수목극 1위.

이날 방송된 '슈츠'에서는 위기에 빠진 최강석(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를 보호하려다 잘못된 선택을 한 홍다함(채정안)은 해고를 당했다. 고연우(박형식)와 김지나(고성희)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13와 14회는 각각 4.3%와 4.5%, SBS '연애코칭 코믹로맨스 훈남정음' 9회와 10회는 3.2%와 3.9%의 시청률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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