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츠’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13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9.8%(12회)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수목극 1위.
이날 방송된 '슈츠'에서는 위기에 빠진 최강석(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를 보호하려다 잘못된 선택을 한 홍다함(채정안)은 해고를 당했다. 고연우(박형식)와 김지나(고성희)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13와 14회는 각각 4.3%와 4.5%, SBS '연애코칭 코믹로맨스 훈남정음' 9회와 10회는 3.2%와 3.9%의 시청률을 보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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