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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워너원 황민현 “복근? 콘서트 후 많이 먹어 들어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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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워너원 황민현 “복근? 콘서트 후 많이 먹어 들어가려 해”

입력
2018.06.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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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황민현이 복근을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워너원 황민현이 복근을 언급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워너원 황민현이 복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워너원의 두 유닛 팀 트리플 포지션의 박우진,김재환, 강다니엘, 린온미의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이 출연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워너원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의 서울 콘서트 진행한 워너원은 이날 방송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하루의 자유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은 워너원 멤버들에게 자유시간 동안 뭘 했냐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하루에 6끼 먹었다. 만족할 때까지 먹는 편이다"라며 대식가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노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황민현은 "일요일에 콘서트 끝나고 굉장히 많이 먹었다. 지금 들어가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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