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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힘으로 대구를 살리겠습니다” 대구에 자매 시의원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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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힘으로 대구를 살리겠습니다” 대구에 자매 시의원 탄생할까

입력
2018.06.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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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도전한 무소속 이재화ㆍ바른미래당 이재숙 자매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화(왼쪽) 바른미래당 이재숙 자매가 언니 선거사무실에서 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화(왼쪽) 바른미래당 이재숙 자매가 언니 선거사무실에서 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자매의 힘으로 대구를 살리겠습니다.”

무소속 이재화(62ᆞ서구2) 바른미래당 이재숙(49ᆞ동구4) 자매가 대구시의원에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2남2녀 중 맏이인 이재화 후보와 막내인 이재숙 후보는 13살 차이다. 언니는 1996년 당시 신한국당이 만든 여성조직 ‘차세대 여성클럽’ 초대회장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고, 동생은 언니를 도와 클럽 일을 하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2010년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언니는 대구시의원, 동생은 대구 동구의원이 됐다. 자매는 2014년에도 시의원과 구의원으로 재선했다. 언니는 한나라당 2002ㆍ2006 비례대표, 2008 무소속 보궐선거 등 3번의 시의원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며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이번 선거도 자매에게는 큰 도전이다. 언니는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서구에서 무소속으로 나섰고, 동생은 바른 미래당으로 동구에서 첫 여성시의원에 도전한다. 둘 다 당선된다면 첫 자매 광역의원이다.

보수 정서가 짙은 TK에서 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ㆍ바른미래당으로 뛰는 첫 선거라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서로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재화ᆞ재숙 자매는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을 보지 말고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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