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터웨이플러스 디아크문화관과 신세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이 5일 지역사회 문화체험증진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9층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 지역사회 문화ㆍ관광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통마케팅 ▦상호 조직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건전한 지역문화 형성 등 기타 양 기관의 교류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경민 디아크문화관 관장과 이형우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본부장 등이 참석해 함께 뜻을 모았다.
김 관장은 “두 기관 협약이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관광명소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예술발전 형성에 공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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