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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희애 “첫 부산 사투리 연기, 입에 단내 나도록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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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희애 “첫 부산 사투리 연기, 입에 단내 나도록 연습”

입력
2018.06.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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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에서 김희애가 부산 사투리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SBS 방송화면 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희애가 부산 사투리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SBS 방송화면 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김희애가 영화를 위해 부산 사투리를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희애는 “데뷔 후 첫 부산 사투리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희애는 이어 “사투리가 기본이 되어있어야 연기가 나오지, 안 그러면 발연기가 나오겠더라”면서 “입에 단내 나도록 (연습했고) 사투리를 자면서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허스토리’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피해 사죄를 요구한 실화를 다룬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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