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부산 특집에서 감성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구 우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의 오프닝에서, 헤이즈와 유빈은 ‘버스킹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 한복판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공연을 마친 두 사람은 해운대 인근의 초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헤이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기로 벨 너머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잘 모르는 주민을 만나면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라며 본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대문 앞에서 펼쳐진 헤이즈의 히트곡 메들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해운대 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인 헤이즈와 유빈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6월 6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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