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송소희가 댄스강사를 찾아가 걸음걸이 교정을 받은 사연을 공개 해 화제다.
송소희는 5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걸음걸이를 교정하기 위해서 아이돌 댄스 강사를 찾아갔다고 들었다”며 질문하자, 송소희는 “한복을 많이 입다 보니까 어깨가 위축돼 있고, 걸음걸이에도 힘이 없어서 아이돌 댄스강사를 찾아가 걸음걸이 교정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송소희는 MC가 어떻게 교정 받았는지 살짝 보여달라고 하자, “이게 제가 배운 아이돌 걸음걸이”라며 아이돌식 지그재그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소희는 이날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KBS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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