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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윤균상, 달라진 머리 스타일…"내가 자른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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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윤균상, 달라진 머리 스타일…"내가 자른 건 비밀"

입력
2018.06.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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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달라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윤균상 SNS
윤균상이 달라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윤균상 SNS

배우 윤균상이 달라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장발장, 어떻게 하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앞머리가 눈 밑까지 길게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몇 분 후 윤균상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머리를 올리며 “메롱. 이미 투블럭이었지”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자른 건 비밀’, ‘윤균상이 직접 밀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본인이 직접 머리를 민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윤균상은 옆머리를 삭발한 ‘반삭 투블럭’ 스타일을 하고 있다.

윤균상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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