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AOA·정해인, 무슨 인연?…"연기레슨 같이 받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AOA·정해인, 무슨 인연?…"연기레슨 같이 받아"

입력
2018.06.03 13:33
0 0
정해인이 AOA ‘MOYA(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화면 캡처
정해인이 AOA ‘MOYA(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화면 캡처

그룹 AOA가 배우 정해인의 데뷔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AOA가 출연해 정해인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AOA 지민은 “정해인이 모야(MOYA)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라고 밝혔다. 모야(MOYA)는 AOA가 2013년 발표한 댄스 곡이다.

MC 데프콘은 “처음 만났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고, 이에 설현은 "그 때 처음 만난 건 아니었다. 연습생 시절부터 봤다. 연기 레슨도 다같이 받았다"고 밝혔다. AOA와 정해인은 같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MC 정형돈은 “AOA가 정해인에게 밥을 사주거나, 특별히 식사를 같이 했던 적이 있냐”라고 묻자, AOA 멤버들은 “저희도 먹고살기 바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설현은 “같은 회산데도 어떻게 이렇게 모르지 할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AOA 멤버들은 “오빠 밥 한 번 사주세요”라고 정해인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고, 정형돈은 ‘인증샷’을 기대하겠다고 말해 AOA의 환호를 받았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