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의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측은 주인공 10인의 첫방사수 독려 인증샷과 첫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첫방 관전 포인트 3을 공개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 속 '두니아'의 주인공 10인은 막강 비주얼을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강렬한 에너지와 특급 팀워크를 예상케 만들어 더욱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두니아’와 처음 만날 시청자들을 위한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두니아’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의문의 워프’ 순간은 어떨까?
‘두니아’의 시작은 바로 ‘의문의 워프’다.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 등 10인이 워프가 되기 전 다양한 징조들이 나타난다. 또한 앞으로 이들의 운명을 이끌 단서들이 숨겨져 있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이 워프 되는 순간, 시청자들도 함께 두니아로 워프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두니아’에 워프 된 10인의 만남! ‘선택된 자들인가? 버림받은 자들인가?’
앞서 공개된 10인의 캐릭터 티저를 통해서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누구도 보지 못했던 가상의 세계인 두니아에 각자 워프 된 이들이 어떻게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이 왜 두니아에 워프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 두니아에서 마주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이들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버림을 받은 것인지 등 다양한 시점에서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를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두니아’ 10인의 개성 폭발 생존 서바이벌!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서프라이즈’ 단서!
두니아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가상의 세계다. 현재까지 공개된 단서들을 통해 비추어볼 때 두니아에 인간은 오직 이들 10인뿐이다. 앞서 시청자 투표를 통해 확정된 의상과 생존 아이템만을 장착한 10인이 펼칠 생존 서바이벌은 ‘두니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각자가 가진 것과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10인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공개된 단서 외에 이들의 운명을 뒤흔들 또 다른 단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닐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처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가득한 가상세계 두니아의 진짜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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