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일출 미션 성공에 기뻐했다.
박신혜는 1일 오후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소지섭과 각각 다른 날 일출 미션을 받았다.
박신혜는 새벽 일찍 일어나 고근산을 열심히 올랐다. 시간을 맞춰 올라가니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일출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선명했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너무 예쁜 해였다”고 행복해했다.
박신혜는 이어 “내일의 해가 뜬다는 얘기가 있는데, 뭔가 내게 다른 기회의 순간이 찾아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소지섭은 궂은 날씨로 일출을 보지는 못 했지만 그 대신 자신의 소망을 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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