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ㆍ사진)은 1일 미디어교사들과 소통하기 위한 미디어교육 소식지 ‘MEdiary(이하 미디어리)’ 창간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디어리는 Media Education Shared Diary의 줄임말로, 미디어교사들을 위한 다이어리, 미디어교사들의 공유수첩과 같은 소식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미디어리는 연 4회 계간지 웹파일(pdf) 형태로 발행된다. 미디어교육 교수법과 교수전략, 대상별·매체별 수업사례, 여러 미디어교사들의 티칭 전략 등 교육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데 주력했다. 또한 최근 미디어교육 동향과 최근 소식을 담아 미디어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태섭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최근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번 소식지가 미디어교사들의 공론장 형성과 발전에 작지만 유익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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