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벤 “‘열애중’은 원래 바이브 곡”..급히 녹음한 이유는?

가수 벤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벤은 1일 오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지난달 8일 발표한 새 앨범 ‘RECIPE’의 타이틀곡 ‘열애중’이 원래 자신의 곡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벤은 “원래는 그룹 바이브의 곡이었다”며 “프로듀서님이 제 앨범과 잘 어울린다고 하셨다. 그래서 바이브가 해외에 나가 있는 사이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벤은 “앨범 나오기 3일 전에 급하게 녹음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