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이 ‘한국 보스니아’ 축구 중계로 오늘(1일) 결방된다.
한국은 1일 오후 8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한국 보스니아’ 지상파 중계를 맡은 MBC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결방하고 '전생에 웬수들' 마지막 회는 인해 평소보다 5분 빠른 오후 7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보스니아는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스웨덴을 대비하기 위해 초청받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국의 월드컵 출정식이 열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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