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한국 ‘대표미인’으로 김서청(26·충현고 졸) 씨가 뽑혔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중국 지역예선’에서 최고 미인의 상징인 ‘진’ 왕관을 썼다.
이어 김희란(21·동덕여대 모델과 휴학) 씨와 김재인(26·숙명여대 공예과 졸업) 씨가 각각 ‘선’과 ‘미’에 선발됐다.
이들 가운데 ‘진’ 김서청 씨와 ‘선’ 김희란 씨는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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