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김유현, 미 곽은지씨.. 7월 4일 전국대회 출전
4개 특별상, 7개 협찬사상도 수여
30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해 열린 ‘2018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ㆍ세종ㆍ충남 선발대회’에서 김명서(22ㆍ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ㆍ가운데)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선은 김유현(26ㆍ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오른쪽)씨, 미는 곽은지(21ㆍ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ㆍ왼쪽)씨가 선발됐다. 곽씨는 특별상인 매너상도 함께 받았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다.
또 이날 대회에서 인기상은 윤수민(21ㆍ홍익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재학), 우정상은 한유진(19ㆍ대덕대 모델과 재학), 포토제닉상은 김푸름(25ㆍ충남대 생물과학과 졸)씨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7명은 협찬사상을 받았다. 페이스성형외과상은 고소영((20ㆍ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 윈가드상은 이원종(21ㆍ서경대 모델연기전공 재학), 동안미소한의원상은 김보람(21ㆍ대덕대 모델과 졸)씨에게 돌아갔다. 연세S의원상은 박지혜(24ㆍ성균관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재학), ㈜에브릿상은 김하은(21ㆍ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재학), 에제르치과상은 문혜진(22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 라도무스상은 유아영(24ㆍ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학과 졸)씨가 수상했다.
글ㆍ사진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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