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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29)- 유럽, 플라스틱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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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529)- 유럽, 플라스틱과의 전쟁

입력
2018.05.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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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28일(현지시간) 근접 촬영한 플라스틱 빨대. EU는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플라스틱 면봉이나 빨대, 풍선 막대 등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금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8일(현지시간) 근접 촬영한 플라스틱 빨대. EU는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플라스틱 면봉이나 빨대, 풍선 막대 등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금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4주째 이어지면서 파호아 부근 레일라니 에스테이츠에 있는 푸나 지열 발전소 일부를 덮쳐 유독가스가 분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한 기자가 파호아의 132 고속도로 부근 포호이키 도로를 따라 흐르며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용암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4주째 이어지면서 파호아 부근 레일라니 에스테이츠에 있는 푸나 지열 발전소 일부를 덮쳐 유독가스가 분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한 기자가 파호아의 132 고속도로 부근 포호이키 도로를 따라 흐르며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용암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유가인상에 반대하는 트럭운전기사들의 도로 점거 파업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물류 및 교통대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주유소 앞에 주유를 하려는 시민들이 사이에 선 한 남성이 물을 마시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유가인상에 반대하는 트럭운전기사들의 도로 점거 파업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물류 및 교통대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주유소 앞에 주유를 하려는 시민들이 사이에 선 한 남성이 물을 마시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8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벽돌을 세워 만든 바리케이드 앞에서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을 향해 사제 박격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8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벽돌을 세워 만든 바리케이드 앞에서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을 향해 사제 박격포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가 지난 3월 총선이후 정부구성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Uno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루이지 디 마이오 오성운동 대표 뒤의 대형 화면에 카를로 코타렐리 임시총리 지명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가 지난 3월 총선이후 정부구성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Uno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루이지 디 마이오 오성운동 대표 뒤의 대형 화면에 카를로 코타렐리 임시총리 지명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미결수로 2년이 넘도록 유치장에 수감되었다가 석방된 미국인 조슈아 홀트가 28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한 가운데 할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 홀트는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예방 및 건강검진을 받은 후 월요일 밤 솔트레이크 시티의 집으로 돌아왔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미결수로 2년이 넘도록 유치장에 수감되었다가 석방된 미국인 조슈아 홀트가 28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한 가운데 할머니와 포옹을 하고 있다. 홀트는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예방 및 건강검진을 받은 후 월요일 밤 솔트레이크 시티의 집으로 돌아왔다. AP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파예트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사망한 미 군인 숫자와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추모 언덕을 방문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파예트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사망한 미 군인 숫자와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추모 언덕을 방문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55km 떨어진 나그다 마을에서 무더운 오후를 맞은 29일(현지시간) 여성 근로자들이 벽돌을 나르고 있다. 몬순(우기)전인 여름인 3월~7월까지 인도 동부에서는 낮기온 38도~45도를 이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EPA 연합뉴스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55km 떨어진 나그다 마을에서 무더운 오후를 맞은 29일(현지시간) 여성 근로자들이 벽돌을 나르고 있다. 몬순(우기)전인 여름인 3월~7월까지 인도 동부에서는 낮기온 38도~45도를 이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연방의사당 상공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연방의사당 상공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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