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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할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할리는 1990년대 중반 절정의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의 VJ다.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1호 VJ가 됐다.
당시 그는 172cm의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톡톡 튀는 진행 솜씨가 돋보이는 그녀는 이전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으로 순식간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후 최할리는 1999년 결혼과 동시 연예 활동을 중단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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